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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은 인체의 2%면적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몸 전체를 고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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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중요성

  • 발의 후천적 변형

    사람이 일평생 동안 걷는 거리는 약 18만 km 정도로 지구의 4바퀴 반정도 됩니다.
    걸을 때는 체중의 3배, 뛸 때는 체중의 7배의 무게가 발과 발목에 실리게 됩니다.

    인체는 약 206개의 뼈로 구성되어 있으며, 발에는 52개의 뼈가 있어 몸 전체
    뼈의 4분의 1을 차지합니다. 뿐만 아니라 66개의 관절, 128개의 근육, 112개의
    인대, 근막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발은 몸의 2%밖에 되지 않는 발바닥
    면적이 나머지 98%를 지탱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중요한 발은 아치(족궁)가 있어서 하중을 효율적으로 분산 시켜줌으로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후천적인 영향으로 인해 아치가 무너지는 등 발의
    변형으로 인해 발과 무릎관절을 포함한 전신 관절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 발의 기능

    1. 직립보행 (몸무게를 지탱하여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2. 운동성과 지렛대의 역할
    3. 완충작용 (지면에서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 및 분산 시켜준다)
    4. 말초신경의 고유수용성감각 정보를 뇌에 전달해준다.
    5. 자신의 체중과 하중을 흡수 및 분산 시킨다.
    6. 혈액순환의 펌프와 같은 역할을 한다.
    (발로 내려온 혈액을 용천혈에서 펌핑작용 해 줌으로써 하지의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 발에서의 아치

    발에서 아치(족궁) 이란 발바닥 안쪽이 활처럼 휜 것을 의미합니다.
    바로 우리 발의 ‘아치’이며 발에는 횡아치, 외측아치, 내측아치 3개의 아치가 있습니다.

    인류가 직립보행 할 수 있게 된 것은 아치가 형성되고 발달했기 때문입니다.
    실제 원숭이의 발바닥에는 아치가 없고, 이 아치가 직립보행을 하는 인류에게
    있어서 밸런스의 유지와 걷거나 뛰거나 하는 운동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발에는 자세를 유지하기 위한 안정성과 움직일 때의 힘의 전달, 충돌, 흡수의 3가지
    큰 기능이 요구됩니다.

    내측아치의 높이에 따라 대표적으로 3가지 Type으로 구분하며
    LOW 아치, MID 아치, HIGH아치 타입으로 나뉘게 됩니다.

  • 발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발목의 움직임은 족저굴곡과 족배굴곡이 있고, 거골하 관절의 움직임은 내반과
    외반이 있습니다. 족배굴곡과 발의 외반움직임의 합은 회내(pronation) 족저굴곡과
    발의 내반움직임의 합은 회외(supination)라고 합니다.  그래서 족궁이 무너진
    상태로 지면을 딛거나 패달을 밟을 경우 과회내전 된 상태가 됩니다.

    이처럼 신체는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사슬 같은 구조이기 때문에, 발에서의
    변형은 단순히 발에서 끝나는게 아닌 발목, 무릎 을 타고 또 다른 틀어짐이 생기게 되고,
    Alignment가 틀어진 상태로 관절을 계속해서 가동할 경우 통증이나 부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시다스 인솔

인체의 발은 태어나면서부터 체중과 걷기로 인해 지속적인 중력에 의한 부하를 받게 됩니다.
유럽에서는 수십년 전부터 이 문제에 대한 해결의 필요성을 일찍부터 인식하여 인솔을 생활의 필수품으로 여기고 있으며
프로선수, 일반인, 발의 불편을 가진 분들께 삶의 질을 새롭게 개선해 나가는데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